등록 : 2019-02-14 11:37:53 수정 : 2019-02-14 13:41:54

[Daily News] 한화 대전공장서 폭발 추정 화재…근로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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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호 vol.334]

▲ 신경근 유성소방서 현장대응 단장이 2월 14일 오전 (주)한화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 뉴시스)

[월간노동법률] 임고은 기자 = 2월 14일 오전 8시 40분경 대전 유성구 소재 (주)한화 대전사업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원청 소속 근로자 3명이 사망했다.
 
화재가 발생한 사업장은 화학 및 불꽃제조제품을 제조하는 공장으로, 이날 천무(다연장 로켓포) 제조 공정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40여 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오전 9시 27분 진압됐다.
 
해당 사업장은 지난해 5월에도 폭발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해당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후 특별감독 및 종합안전진단을 실시해 개선에 나섰지만, 사고 발생 1년도 되지 않아 같은 유형으로 보이는 화재가 또다시 발생했다.

현재 대전청 산재예방지도과장과 충남권 중방센터 감독관 등이 현장에 출동해 피해 현황 및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 관계자는 "현장에 나가 있는 담당자들로부터 보고가 들어오지 않아 정확한 소식은 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임고은 기자 goi@elabor.co.kr
 
임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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