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20-09-17 14:10:28

[Daily News] 노사발전재단, 관광ㆍ레저업종 근로자 재취업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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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호 vol.353]

▲9월 17일 오전 노사발전재단 대회의실에서 노사발전재단과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사발전재단)


노사발전재단이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관광ㆍ레저산업 종사자 지원에 나선다. 퇴직인력의 전직과 이직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17일 오전 재단 6층 대회의실에서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엄세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광레저사업 퇴직인력의 전직과 이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관광레저산업은 코로나19로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다르면 3월부터 6월까지 외국인관광객은 전년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 이로 인해 관광업계에 휴ㆍ폐업하는 사업장이 증가하며 고용불안 문제가 심각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광업종 퇴직근로자의 전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전직 지원을 위한 연구ㆍ조사, 설명회, 세미나 등도 함께 진행한다. 재단은 전국 12개 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재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재단과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제주지역 호텔관계자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제주지역 관광업종 종사자에게 전직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형우 재단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중장년들의 불안과 고통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며 적극 지원할 것을 밝혔다.
 
이밖에도 재단은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관광업종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숙박업소 운영전문가'과정을 진행한다.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1:1컨설팅과 동아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예 기자 jyjy@elabor.co.kr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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